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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잘 나가는 블로거들의 '글 솜씨'를 부러워하곤 하지만 사실 글은 그 사람의 생각과 지식을 담게 되기 때문에 멋지게 포장하려고 해도 필자의 내공이 쉽게 들통하기 때문에 진솔하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실 내 주변에는 한 줄의 글을 쓰는데도 벌벌 떠는 공돌이(비하발언 아님)들이 수없이 많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기사를 작성하는 것과  블로그에서 글을 쓰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아래 그만님의 강의내용을 보면 '다독, 다작'이라는 매우 평범한 얘기에다가 정확히, 재미있고 쉽게,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라 등의 이야기인걸 보면 사실 별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관련 글] 초보 블로거를 위한 블로그 글쓰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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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배우는 글쓰는 기술
거기다 몇가지만 더 추가해보자.
전통적으로 기자나 PR 담당자에게 중요했던 글쓰기 기술이 웹2.0시대에서는 대화의 기술로 바뀌고 있다.
대화의 기술이란 뭐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적절히 반응하고 대화에 참여하라는 말이다.
마케팅 전문가이자 유명 블로거인 세스 고딘(Seth Godin)이 제안하는 ‘블로거처럼 글쓰는 법(Write like a blogger)’에 대해 들어보자.

1.      헤드라인을 사용하라. 그래야 바쁜 이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      언제든 당신의 글을 넘겨버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3.      아이디어를 한 번에 아이디어를 다 보여주려고 하지 말고 나누어 적어라.
4.      당신의 블로그 이용자가 일시적으로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블로거들은 링크 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5.      이용자의 관심에 적절히 반응하라. 상호작용성은 이용자의 관여도를 높인다.
6.      글의 내용에 분명히 실체가 있어야 한다.
7.      열거하는 것(lists)을 두려워하지 말라.
8.      일단 보여줘라.
9.      숨기거나 장식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말하라.

* 세스 고딘의 홈페이지 (http://sethgodin.typepad.com/seths_blog/2008/04/write-like-a-bl.html) 인용

한마디로 내가 쓴 글에 대해 끝까지 애프터서비스를 하라는 말인것 같다. 그것도 친절과 배려를 담아서.
이래저래 블로그로 글쓰기는 1.0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로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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