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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에겐 영감이 필요해. 어쩐지 처음과 달리 서먹서먹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 좀 더 힘을 빼고 부드러워질 필요가 있어. 이렇게 TED 강의를 들으면서 말이야.


미나 트롯 : 블로그에 대하여
블로그 혁명의 어머니이자 무버블 타입(Movable Type)의 창시자인 미나 트롯(Mena Trott)이 블로깅의 초창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더욱 친밀하고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비결은 보통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을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깅을 하는 순간.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과 대화하게 한다. 그러면 우리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 된다.
그녀는 블로그가 단순히 자신의 앎을 과시하는 공간이 아니라 자신의 전 인생을 나타내는 곳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잘 낫든 못 낫든 블로깅이 진정한 삶을 바꿔줄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왜 블로깅을 하는지에 대해 한번쯤 돌아보게 하며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강연이다.

클레이 셔키: 변화된 미디어 지형과 그것이 가진 의미 



미디어 지형 변화, 인류 역사상 가장 크게 표현능력이 증가한 시대입니다. 지난 500년간 4번의 혁명은 인쇄가 가능한 시기, 전신의 발견, 사진/소리/동영상, 그리고 라디오와 TV의 등장입니다. 인터넷은 1:1 패턴과 일대 다수, 다수 대 다수가 모두 가능한 미디어다. 모든 미디어가 다른 모든 미디어들과 이웃하게 된다. 또 하나의 혁명은 소비자가 생산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미디어 지형의 변화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BBC는 트위터를 통해 중국의 지진 소식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시민들은 트위터를 통해 계속 지진 소식을 보도하자 정부는 이를 통제하기 시작했죠. '인터넷 만리장성'은 점점 통제력을 잃고 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진짜 엄청난 변화는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고 서로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트워크가 엄청 커졌다. 사회적 미디어가 가장 창의적으로 활용된 것은 오바마 캠페인이다. 미디어는 점점 더 집단을 소집하고 지원하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방식으로 변화한다. 지금 우리가 모두 직면하는 문제는 '어떻게 하면 이 미디어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늘 해오던 방식을 바꿔야함에도 불구하고!"말이다.

알렉시스 오헤니언 : 소셜미디어에서 3분안에 뜨는 법



그린피스는 일본 정부에 혹등 고래의 포획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활동에서 Reddit 사용자들이 즐겁게 투표에 참여해 70%가 '미스터 스플래쉬 팬츠'를 선택해 이 운동의 이름으로 선정됐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 뜨는 법. 진실하고 솔직하세요. 조금 덜 진지해도 괜찮습니다. 메시지를 상의하달 방식으로 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공하려면 통제력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 전문 읽어보기

제이미 올리버의 소원(Jamie Oliver’s Wish) - 2010 TED Prize Winner

"나의 소원은 여러들분의 도움으로 강력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펴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아이들에게 음식에 대해서 교육하고 가족들이 다시 요리를 하게 하고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비만과 싸우게 하는 것입니다."


서른네살의 영국 출신 제이미 올리버는 요리사로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한다. 바로 '음식'으로! 음식은 우리에게 최고의 기쁨을 주지만 잘못된 습관은 재앙이 된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지 못한 나라인 미국에서 살인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식습관과 관련된 질병이라고 말한다. 이는 세계적인 대재앙이라고. 우리에겐 혁명이 필요하다. 비만과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앓고 있는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서 7년동안 '음식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학교, 가정, 사회에서 '미국의 건강 대참사'의 원인의 패스트푸드이고 신선한 채소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려면 현명한 식생활을 하면 모두 달라질 것이다. 답은 '슈퍼마켓'이다. 빠르고 맛있는 제철 요리를 만들수 있는지 홍보해야한다. 신선하고 제대로 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


TED(http://www.ted.com)는 Technology, Environment, Design 분야의 컨퍼런스로 그저 동영상을 공개할 뿐이다. 그것도 무료로. 전세계 최대로 25개 언어, 200여명의 번역가들이 크라우드 소싱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세스 고딘과 트위터 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스, 알랭 드 보통 세계 유명인사들이 TED에 모두 모여 자신의 아이디어와 열정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킨다. 매년 4일간 엄선된 연사 100명을 초청해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TED (Technology, Environment, Design)가 금년엔 인도 남부 마이소르에서 열렸다고 한다. 초기엔 제한된 회원끼리만 교류를 하다가 2006년부터 웹싸이트에 무료 공개하기 시작한 이후, 글로벌 관중으로부터 관심을 끌기시작했다는데 TED는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전 세계의 열정과 비전을 가진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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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 [IT Trend] - 블로그에 날개를 달아주는 페이스북 활용팁
2010/04/05 - [Online Branding] - 어느 수상한 동네 병원 이야기, 제너럴 닥터
2009/11/27 - [IT Trend] - TED 추천 강연 - 세스 고딘, 알랭 드 보통, 에반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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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노지 영어를 조금 해서 알아듣기는 하는데..(...자막이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ㅎ) 2011.03.01 08:39 신고
  • 프로필사진 바람처럼~ 우와~ 자막까지 제공이라니 이거 대단한데요? ^^ 2011.03.01 20:44 신고
  • 프로필사진 이태원 저도 제이미 올리버 강연이 참 좋았어요~.
    아이폰에서 TED(자막 포함) 볼 수 있는 앱이 있어서 종종 봤는데...
    참! 미도리님은 옵티머스 쓰시죠? ^^
    2011.03.06 22:35 신고
  • 프로필사진 라디오스타 혹시 "사이먼 시넥: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법" 이라는 것도 보셨나요? 전 개인적으로 그 영상을 통해 ted에 완전히 빠지게 되었어요

    요즘엔 tedx seoul 도 좋은 영상이 많더라구요 ㅎ
    2011.03.10 09:42 신고
  • 프로필사진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은 호세 전 미나 트롯의 강연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처음 고등학교 때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제 개인적인 얘기를 하고 싶어서였고, 다른 블로그들을 돌아다닌 이유도 다른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보면서 블로그를 통해 인간적인 면을 느끼거나, 혹은 어떤 위로를 받고 싶어서였거든요~

    저도 어떤 분야의 전문블로거는 아니지만, 간만에 제 블로그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
    멋진 강연들 소개 항상 감사드립니다~ 월요일 저녁 잘 보내셔요~
    2011.03.14 22:20 신고
  • 프로필사진 장대군 미나트롯의 블로그 강의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

    트랙백 감사드리고, 자주 올께요.

    저는 딸 아이 사진을 지속적으로 담고 있는데 아직 많이 올리진 못했네요.

    자주뵈어요!!
    2011.03.15 0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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