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지난 12월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한반도의 공룡' 전시회를 지난 주말에 다녀왔다. 주말에 자녀들과 함께 다녀오면 좋을 듯해 소개해본다. '한반도의 공룡'은 EBS와 민병천 감독의 올리브스튜디오가 손잡고 만든 '한반도의 공룡'은 8만 년 전 백악기 한반도를 무대로 타르보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등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의 모습을 순수 우리 기술로 재현해낸 역작. 우리 가족은 셋다 열광한다.

'점박이'라는 이름의 타르보사우루스를 주인공으로 공룡의 일생을 그렸는데 캐릭터가 공룡임에도 불구하고 감정 이입이 물씬 되는 감성적 다큐다. 8개월 정도의 제작 기간과 총 50억원의 제작비가 소요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컴퓨터그래픽 기술만을 이용해 만들어졌다니 뿌듯하다. EBS는 보통 1%를 인기의 기준으로 삼는데 '한반도의 공룡'은 다큐멘터리 중 최고의 시청률인 2.9%를 기록했을 정도로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열광했다. 뜨거운 반응으로 2008년에도 재방송, 앙코르 방송을 했으며, 2009년에도 11월 29일, 30일에 재방송도 하길래 나도 봤다. 뉴질랜드 로케에 할리우드 수준 못지 않은 3G효과까지. 웬만한 아이있는 집에는 DVD를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아이 어른이 모두 볼수 있는 멋진 다큐다.

 #상세 내용 ...위키백과사전  # 대표사이트 http://home.ebs.co.kr/koreanosaurus


이 한반도의 공룡이 2010년 1월에 다시 돌아왔다. 겨울방학을 맞아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회가 열린다고 하여 망설임없이 나섰다. 입장료는 인터넷을 통해 예매하면 현장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오전이나 오후 4시 이후에 가야 혼잡이 덜하다.

전시명 : 한반도의 공룡탐험전
- 기간 : 2009년 12월 18일 ~ 2010년 2월 21일
- 장소 : 킨텍스(KINTEX) 2A홀 (문의 : 1688-3693) 
- 티켓가격 : 대인 13,000원, 소인 15,000원

 
                                                                     LUMIX LX3 

11시경 도착. 벌써 사람이 북적북적하다.

전시장을 지나면 가장 인기코너인 '잃어버린 세계의 흔적'인 공룡 화석 발굴장이 드러난다

조끼와 모자, 삽을 주는게 참 맘에 드는 아이디어

마치 발굴단이 된듯 신이 난 주혁군

아빠랑 타르고사우러스 공룡 발굴을 해보자~

프로토케라톱스가 쫒아오는 줄 모르고 발굴에 열중하는 주혁군 ㅎ

붓과 삽에 관심이 많다 ㅋㅋㅋㅋ

요즘 사진 찍는다고 하면 포즈가 이렇다 ㅠㅠ

셀카 포즈~


1시간 간격으로 3D입체영화와 뮤지컬을 관람하는데 요런 안경을 끼면 공룡이 앞으로 확~ 달려들어서 깜짝 놀란다.

영화를 보고나서 손발 동력 자동차를 타고 오늘 관람은 마무리~ 행사장내에 '책 보는 전시'도 같이 열린다.

마치고 나오는 길~ 오랫만에 볼만한 전시회였다.



[관련 글]
2010/01/11 - [Photo Essay] - '아빠 어렸을 적 학교 가는 길' 전시회를 다녀와서
2009/12/27 - [Photo Essay] -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스케이트장에서 신나게~
2009/12/13 - [Photo Essay] - 헤이리 어린이 서점 리브로와 퍼머스 테이블의 만찬
2009/12/06 - [Photo Essay] -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정동길 주말 나들이
2009/11/16 - [Photo Essay] - 주말 소경 - 타임 스퀘어, 등 축제, 삼청동, 여의도 공원

미도리 블로그를 구독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트랙백 주소 :: http://www.midorisweb.com/trackback/64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드자이너김군 2010/01/30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웅.. 주혁군 너무나 귀엽내요.
    예준이도 좀 크면 이런데 데리고 다닐 터인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셨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미돌 2010/02/01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캬캬 이젠 좀 데리고 다닐만 하다는...예전에는 이런 곳..정말 가기 싫었는데 ㅠ 사람은 변하나봐요~
      김군님도 조만간 그리될듯 싶은데 ㅎㅎ

  2. 짠이아빠 2010/01/30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지금 한창 공룡 좋아할때죠.. ^^
    나날이 어른스러워지는 것 같은데.. 이제 한창 무엇이든 보여줘야할 시기.. 저때는 스폰지예요.. 스폰지.. ^^

    • 미돌 2010/02/01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이에 따라 해줄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짠이는 더 그렇겠지만 ㅎㅎ 오랫만에 댓글 주시니 반가워요~
      역시 아빠셔서 이런 포스팅에 관심을 ^^;

  3. 다현이... 2010/01/31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도 했었는데...
    멋진 고모부는 발굴도 같이해주고~
    주혁오빠는 모래를 좋아해!

  4. dosibbo 2010/02/01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통~필름카메라는 안들고 다니시나봐~
    디카라 어딘가 좀 아쉬운데...
    주혁이 많이 어른스러워졌다...
    형부 주혁이 옷 머리에 쓰고 계시는거 ㅎㅎ

    • 미돌 2010/02/04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디카 사면 필카 소원해진다더니 도통 번거로워서 들고 다니기가 힘드네.
      겨울이 지나면 필름 카메라를 다시 손에 들려나...
      요즘 나는 빼고 둘이서 아주 신나게 잘 논다. ㅎㅎ

  5. 신난제이유 2010/02/02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 다큐멘터리 봤어요!!!
    처음 시작할 때 공중에서 쏴아악 들어가는(??) 장면이 정말 장관!
    어떻게 만들었을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 미돌 2010/02/04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제가 빼먹었는데 그 곳이 뉴질랜드 로케한 곳이고 나오는 음악이 체코 프라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이랍니다. 빰~빰빠밤~~~

  6. Maxmedic 2010/02/03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 조끼랑 모자 삽 그리고 애기가 너무 귀여운걸요?ㅋ 탐험가 복장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니 더 귀여운거 같아요ㅋ

    • 미돌 2010/02/04 0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모자가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아이들도 복장이 달라지니까 마치 탐험가가 된듯 빠져들고.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7. bong 2010/02/05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어머~ 우리 주혁군 이제 정말 어린이가 되었네요~~넘넘 귀여워요^^ㅎㅎ
    저런 체험전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저도 언젠가는ㅋㅋㅋ

  8. suwoong 2010/02/24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은 모두 공룡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에게도 5살짜리 조카아이가 있는데, 공룡을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
    저보다도 많은 공룡을 알고 있어서 부끄럽기까지...
    큰 모자와 안경을 쓴 주혁이가 너무 귀엽네요^^

    저도 이제 곧 아기 아빠가 되는데.. 이런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