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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모치오,히라노 게이치로 공저/이정환 역 | 넥서스BIZ | 원제 ウェブ人間論 | 2007년 12월


'웹인간론'은 '웹진화론'의 후속작으로 머릿속에서 모호하게 자리잡고 있던 이야기를 IT전문가의 관점과 인문학적 관점의 서로 다른 세계관이 만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놓고 있다.

일본의 IT를 대표하는 컨설턴트 우메다 모치오와 신세대 작가 히라노 게이치로의 조합은, 웹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과 비 전문가의 예리한 질문이 오가는 구도를 형성해, 웹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어 매우 흥미롭다.

보통 Web이라고 하면 IT관점에서 접근하는 책들이 대부분인데 인문학적 접근이 가능 나중에 나온다고 보면 웹이 어느새 우리 생활에 깊이 파고들긴 한 듯. 페이지를 접어두고 다시 보고 싶은 문구도 많다.
 
>> 저자 블로그 주소:
- 우메다 모치오  http://d.hatena.ne.jp/umedamochio
- 히라노 게이치로 http://d.hatena.ne.jp/keiichirohirano/

'사상의 유무'=최종승리의 조건
구글은 스스로의 미션을 '전 세계의 정보를 조직화하고 모든 사람들이 입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구글은 후발주자였음에도 승리할 수 있었던 건 구글만이 검색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검색이 모든 것의 중심이다
검색엔진은 세계의 연결고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계이다.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모든 정보를 쉬지 않고 도입하여 정리하는 ....

웹 시대의 교양이란?
대화를 나누다보면 '이 사람은 정말 머리가 좋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교양의 핵심이 아닐까.

링크된 뇌(Linked Brain)
모든 정보를 차단하고 시험을 치를 경우 (중략) 도구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친구도 활용해 해답을 찾아내라고 한다면 과거보다 현재의 학생 쪽이 훨씬 더 실력이 뛰어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현실세계에서 요구되는 능력은 대부분 후자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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