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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늦은 오후에 몇 달만에 이리 나들이를 나섰다. 입구부터 한바퀴 돌아오니 없던 종합 티켓 매표소가 생기고 새 건물도 많이 보이고, 파충류 공룡 박물관도 생겨서 많이 상업화다 된 모습이다. 오늘 우리는 요즘 부쩍 도깨비 민화 스토리에 빠져있는 주혁군을 위해 아빠가 옛날 옛적에 책들을 사러가기 위해 어린이 서점 '리브로'를 들렀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파머스 테이블에서 파스타를 먹기 위한 목적도 빼놓을 수 없지 ^^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흠뻑 즐기고 책 구경도 실~컷 하고 이케아에 들어서 예쁜 소품도 몇개 사고 흠흠..즐거운 주말 나들이!

 LUMIX LX3

4번 입구로 들어가면 Artinus 건물이 보인다.

입구 모습. 오른쪽은 어린이 서점 리브로, 왼쪽은 유기농 이태리식당 파머스 테이블.

흠흠..어디로 먼저 가볼까요?

먼저 서점부터 한번 가볼까~~

입구의 높은 계단, 빼곡히 책꽂이에 멋진 책이 가득하다.

이런 책장 한번 갖고 싶군...

영차 영차 올라오는 주혁군.

다 올라와 간다~

멋진 책들이 가득~~ 모두 읽어싶어 적어왔다는.

어엇..벌써 내려가니???

아..배고파 이제 파머스 테이블로 가서 스파게티 먹자~ 엄마!!



파머스 테이블 입구 모습

주문하고 나서 아빠랑 동화책 읽기에 빠진 주혁군.

으...도깨비 무서워...하는 표정 ^^




빵이랑 파머스 치킨 샐러드 나왔다. 아빠와 주혁군의 쟁탈전

이집에서 제일 맛있는 뽀모도로 토마토 스파케티와 가지와 호박이 든 오일 샐러드.

다먹고 엄마가 커피마시는 동안 아빠랑 동화책을 또 읽어요.

카메라 갖고 놀기. 주혁군이 찍어준 사진인데 느낌이 -,.-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어보려했으니 장난치며 피해다녀서 흔들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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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llen Angel 2009/12/13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볼일이 있어 파주 출판 단지에 있다 내려 왔는데 어제 주말인데 사람은 많이 없었나 보네요.
    좀 한가로워 보이네요.

    • 미돌 2009/12/13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그러셨군요. 같은 시간, 같은 장소 동접이었다니 ㅎ
      전 오후에 둘러보다가 저녁무렵 저곳에 들렀는데 사람이 거의 없이 한산하더군요..거의 그런데..어제는 더욱 좋았어요 ^^

  2. 2009/12/13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부 날씬해지셨네용~~
    얼굴이 반쪽이야

    주혁이는 책 좋아하는구나... 열공하는 모습이 부럽다~~
    우리 하진이도 책을 좋아하는 날이 올라나...

    • 미돌 2009/12/13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홍..한약먹고 다이욧하는데 당근 빠져야지~ 노력이 가상하지...ㅋㅋ
      주혁군 왈 '아빠가 왜 요즘 작아졌지?" ㅋㅋ
      주혁군이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일찍 한글을 한번 시작해볼까 노리는 중 ㅋㅋ
      하진이는 엄마 아빠 DNA를 물려받았음 당근 좋아할 듯한데?

  3. 짠이아빠 2009/12/14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부지런히 다니셔야겠네요.. ^^
    지금 보고 느끼는게 아이들에게는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는거.. 잘 아시죠. ^^

    • 미돌 2009/12/14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녀보면 온통 아이들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이에요.
      엄마와 아빠는 점점 더 힘들어지는것 같아요...ㅠ

  4. 포도봉봉 2009/12/14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전 오늘 파주 헤이리에 출장가는데^^
    점심 먹고 출발이라 퍼머스 테이블은 못 가겠네요 ㅠㅠ
    가운데 준혁이 책읽는 표정보니깐 정말 책 속으로 들어갈 거 같아요~^^

    • 미돌 2009/12/14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간만에 다녀오니 좋더군요...나중에 좋은 분이랑 꼭 같이 가보시길~
      아이가 도깨비에 요즘 좀 몰입해있는터라....

  5. 김준 2009/12/15 0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혁군 동화책 읽는 표정이
    메뉴판 보면서 고민하는 표정같아요.

    아 너무 귀여워요~

    • 미돌 2009/12/17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그런가요~ 오랫만에 댓글이시네요 ㅋㅋ
      여전히 열심히 일하시는군요..저도 가던 삼청동 와플집이 보이네요~

  6. 정과장 2009/12/24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연말에 여기 한번 가야 게따.

    • 미돌 2009/12/25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생각! 집에서는 좀 멀겠지만 당일 코스로 애들 볼것도 많고 좋을거야~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