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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휴일. 침대에 누워 루믹스 LX3의 매뉴얼을 펼쳤다. 디카를 사놓고 음~ 하고 뿌듯해하면서도 매뉴얼도 제대로 안읽어 막 찍어대다가 이제사 펴보니 원...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 두가지 꼽자면 매뉴얼과 지도책이다. 으하하.

파나소닉 사용설명서는 정말 조악한 번역에 읽기가 쉽지 않은데 부록인지 사진강좌를 해주는 소책자가 하나 더 있다. 아마 한국 사용자에게 맞게 파나소닉 코리아서 만든 것 같다. 표지에 이렇게 써있다. <Panasonic LUMIX LX3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그동안 계속 자동P모드만 자용하다가 이 미니 책자를 보고 몇 가지 사진 촬영 테스트를 해보았다. 

SCN 장면 모드에 다양한 촬영법이 많아서 이것 저것 테스트해보니 재미가 쏠쏠하다. 루믹스 LX3은 일명 로모 효과라고 하는 핀홀 모드가 있는데 사진이 어둡게 찍히고 피사체 주위의 초점이 부드럽게 맞춰져 주로 인물보다 풍경 사진에 적합하다. 몇가지 테스트를 해보았다.

 LUMIX LX3

자~ 사진 교습 매뉴얼을 펴들어볼까~~사진 강좌처럼 잘 안내되어 있다.

다중 노출 테스트 - 두장을 겹친 것

우리 집 창가에서 바라본 KBS - 핀홀 모드

KBS - 표준 모드


핀홀 모드

표준 모드


핀홀 모드

표준 모드


병원 놀이를 한다며 나에게 아~해보라고 하는 아들.


다음에는 연사와 필름 모드에 대해서 연구해봐야겠다. 그나저나 나는 디카를 사놓고 왜 필카처럼 못써서 안달인건지 ㅠㅠ 디카는 역시 접사! 접사 특집도 한번 시도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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