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포스팅에서 세상에는 블로고스피어에는 세 가지 그룹의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생산자와 중계자와 소비자. 생산자는 물론 블로거를 의마하는데 이 블로거도 유형에 따라 다음 두가지로 나뉠수 있겠다. 미디어 블로거와 알바 블로거.(아..물론 블로그를 방치하는 분들은 빼고 ^^;)
2008/11/05 - [Media 2.0] - 미디어 블로거와 알바 블로거의 차이점
요즘 블로그가 점점 산업화되면서 이를 광고판으로 여기도 덤벼드는 중계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블로거의 알바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업은 블로거의 신뢰를 찾아 마케팅을 의뢰하고, 블로거는 자기 블로그의 신뢰를 발판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여기서 핵심 역량은 양질의 콘텐츠, 네트워킹, 적극적 마케팅(브랜딩)이다. 단순히 검색 유입이나 낚기만으로는 안된다.
여기서 어려운 문제가 있다. 블로거는 자신의 신뢰를 담보로 돈을 벌거나, 신뢰를 깎아먹는 짓(즉, 독자를 배신하는 짓)을 해서는 안된다. 만약, 어떤 블로거가 돈을 받고 포스팅을 한다면? 장점만 부각하고 단점은 축소해 그 블로그를 본 소비자의 잘못된 판단을 하게 했다면? 그건 소비자를 기만하는 일종의 범죄행위에 해당한다.
미디어로 블로거에서 유통 채널로 성장한 블로거들
지난 10월, 소니 블로그를 통해 흥미로운 사례를 하나 접했다. 워크맨의 향수를 되살린 소니 워크맨의 공동구매에 유명 IT블로거 라디오키즈, 칫솔, 늑돌이, 카이, bruce님이 참여했다.
[예약 판매 예고] 소니의 신상 워크맨 NWZ-S540 2종 팔아봅니다...^^
LG냉동고 공동구매 페이지
어떤 와이프로거는 반드시 자신이 써보고 만족하는 제품만을 추천한다는 원칙을 피력하기도 했다. 요즘 구매 패턴이 멋진 광고보다는 내 곁의 지인의 추천을 더 신뢰하는 속성이 우리가 댓글이 많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댓글이 많거나 많은 사람이 칭찬하는 제품을 산다.
어느 정도 방문자와 팬 층을 확보하는 파워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최근 자체적인 판매활동을 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업과 블로거가 특정 조건으로 특판을 하거나 직거래하는 방식도 있다.
블로그 운영 자체만으로 커뮤니티나 쇼핑몰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구매 이후 서비스나 제품 클레임 등에 대한 이슈가 있긴 하지만 기업으로서는 또다른 채널을 확보하는 것이라 새로운 시도임에 틀림없다.(아직은 매우 조심스런 접근이긴 하지만..)
독특한 카툰과 친근한 어법으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호박툰님은 블로그를 벗어나 아예 네이버 리뷰전문카페 <모여라 리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리뷰에 나섰다.
* 관련 글: 세상의 모든 리뷰 모여라 http://www.hobaktoon.com/569
한편으로 보면, 최근 Pay Per Posting을 유도하는 프레스 블로그와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블로그로 돈을 왕창 번다는 언론에 현혹되어 너도나도 리뷰를 하겠다고 덤벼드니 말이다. 이런 단편적인 방식으로는 곤란하지 않을까? 블로거들의 알바 군단으로 전락시키는 일이 아닐 수 없다.
* 10월 27일 오픈한 바이 블로그 http://www.byblog.co.kr/
블로거들이 미디어화되면서 카페나 커뮤니티, 쇼핑몰과 같은 판매 채널의 역할까지 수행할만큼 성장한 것은 분명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아직은 소수의 몇몇 블로거에서 쏠려있고, 많은 블로거들의 수익 모델로 확산될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일이다. 무엇보다 이 모든 사례들이 모두 블로거들의 '신뢰'를 담보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고 이를 지켜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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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8 - [Media 2.0] - 왜 유독 블로거에게만 엄격한 윤리적 잣대를 들이대는가?
2009/06/15 - [Media 2.0] - 기자도 아닌 블로거를 기업에서 왜 대우해주나
2009/06/10 - [Media 2.0] - 네이버에는 왜 영향력 블로그가 없을까
2009/02/23 - [Online Branding] - 프로 블로거와 아마추어 블로거의 차이점
2008/11/05 - [Media 2.0] - 미디어 블로거와 알바 블로거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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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법칙
Tracked from j4blog 2009/11/11 06:02 삭제많은 블로거들이 한번쯤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을까?'는 호기심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인터넷 성공 신화 중에 대박 블로거의 이야기는 빠지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블로그를 이용해서 여러분의 비지니스를 알리거나, 혹은 블로그를 이용해서 약간의 수익을 얻는 것에 관심을 가시신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법칙1) 여러분의 글에 대해서 그리고 여러분이 제공하는 정보에 관해서 정직해야만 합니다. 댓가성 리뷰를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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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파워블로거와 파워어뷰저의 차이; 신뢰성
Tracked from j4blog 2009/11/11 06:04 삭제섹시고니님이 남겨주신 댓글 중 '마케터'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에 동의하며 저의 불찰을 사과드립니다. 따라서 제목을 '파워블로그와 파워마케터의 차이'에서 '파워블로그와 파워어뷰저의 차이'로 바꿉니다. 그리고 본문에 사용된 '파워마케터'는 전부 '파워어뷰저'로 대체, 수정하였습니다. 관련 업종에 계신 분께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쳤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저의 부족함을 사과드리겠습니다. 또한 현재 부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블로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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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죠.
다양한 모델들이 앞으로도 시도되겠습니다만 IT 블로거로서 저런 모델이 성공적이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
bruce님도 독자와의 신뢰를 중시하시는건가요?
특정 블로거가 아닌 더 많은 분들에게 저런 기회가 주어지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게 이른바 '대세'라는 것 같습니다.
그 '대세'가 블로깅에 대한 최소한의 고민을 완전히 무화시키는 것이 되지는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추.
위 라디오키즈님께선 지난 '옴니아 광고'에 참여하시면서 명백한 과장과 오류 정보를 포스팅하신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 http://www.minoci.net/741 )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시네요. 이에 대해 독자들에게 사과를 하시거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 ) 이런 일은 광고 블로그계에서도 좀 엄격하게 다뤄져야 하는 일에 속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한번(?) 실수로 과도한 선입견을 갖는 것도 경계해야 할 일이겠지만요.
유명 블로거들이라면 그정도 고민들은 모두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라디오키즈님에 대해서는 오해를 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제가 겪어봐서 좀 아는데 제가 아는한 누구보다 소신껏 균형있게 리뷰를 하시는 분입니다. 멜론 관련 포스팅도 처음 보긴 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저 휴대폰 사양자에게는 공짜로 무제한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만...
민노씨님이야말로 다시한번 확인을 하시고 비판을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삼성 휴대폰을 리뷰했는것만으로 '적'으로 취급되는 건 좀 억울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래도 말이 통하는 블로거벗으로 미도리님을 생각하기에 그저 제 의견을 전했을 따름입니다. 위에 리뷰를 쓰시는 블로거들께 악감정이 있을리 없습니다. 오히려 호감을 갖고 있는 블로거들이 상당수입니다.
"적"이라니요.
이런 말씀은 불쾌하기 짝이 없군요.
그저 동료로서 비판한 것입니다. 친해서 비판하지 않고, 안친해서 비판하고 그런 유치한 차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ttp://blographic.net/entry/982
위 글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기본적인 내용 확인도 없이 비판을 하는 그런 저열한 수준은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적'이란 단어는 민노씨님을 겨냥한 것은 아니니 마음 상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TNM에 대한 비판에는 동의하나 그에 참가하는 블로거들까지 같은 취급을 받는건 좀 부당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나름대로 자신의 원칙에 의해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니까요.
radiokiz님이 bestkimdh과 댓글대화를 통해 내용을 수정한 줄 모르고 제가 포스팅을 본대로 판단한 것은 섣부른 행동이었군요 ㅠ
저도 광고와 리뷰의 경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최근에는 협찬성 리뷰의 경우 출처를 밝히는 것이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판단은 독자의 몫이겠지요.
그래도 민노씨님에 대한 저의 애정은 변함없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블로그에 대한 애정도 제가 아는 분 중에는 최고이니까요. ^^
저는 트위터를 통해 공개 RT로 의견을 말씀 드렸답니다.
그와 관련한 이야기를 공유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네, 안그래도 저도 참가하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했어요. 곧 뵙게 되겠져.소니 측도 처음이라 조심스러운 입장인거 같구요...
블로거의 발전속에서 여러양상의 블로거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요즘 많은 관심을 끄는 것이 바로 알바블로거일지도 모르겠네요. 단지 돈을 벌기위한 도구로 블로그를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블로그들을 종종 보곤 합니다. 어쩔때엔 이것이 진정한 미디어인가 아니면 단지 돈을 쫓는 알바인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블로그를 만나기도 합니다.
푼돈을 쫒다간 스스로 소모되어 버리기 쉽지요..
오래오래 장수하려면 브랜드를 쌓아 미디어로 성장하거나 미디어에 흡수되거나 ^^
끝없이 문제가 되는 논란꺼리 중 하나죠.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느끼는 것은 결국 세상과 하나도 틀리지 않고 닮아있는 블로고스피어라는 겁니다. 깔끔한 척해도 결코 속일 수는 없죠.
아..그러고보니 이건 또 j준님의 전문 분야였군요. 제가 주제넘게 나서서 ㅠㅠ 트랙백 감사합니다.
논란이 되고 있지만 답은 분명한 것 같아요. 속일 수 없다는 것. 진심만이 통한다는 것.
드디어 저희 기업블로그 오픈했습니다.^^
관심 부탁드리구요. 시작이 반이라고들 하는데...
이것참 10%도 안되는 이 기분은 무언지...ㅎㅎ...
이번달부터는 기업블로그 모임도 꼭 껴주시는거 알죠?
와~ 드뎌 첫삽을 뜨셨군요 ^^ 벌써 다녀와서 댓글 남겼답니다.
저도 그날의 두근두근했던 심장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열정 오래오래 쭈욱~~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체험단 관련 블로그 플젝 하나 하는데요. 전부 오픈하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실험적이라고 하면 실험적인데요. 저도 결과가 궁금하네요. 대놓고 할때의 효과가 어떨런지 ^^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드러내지 않을 때의 효과가 당연히 더 크지요.
그래도 블로그 마케팅은 대놓고 해야하는 거겠죠. 관심있게 지켜볼께요~
요즘 상업성 파워 블로거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공공의 이슈를 다루어야할 블로거의 본질적 역할이 자본주의에 퇴색되어 사적 이익 추구 공간으로 활용된다는 건 정말 아쉬운 일입니다.
상업적인 것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닙니다.
블로거들이 뭐 땅 파서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무한정 희생을 강요할수는 없지요. 다만 광고는 드러내놓고 하고 콘텐츠에 숨기거나 녹이거나 그러지는 말자는 거죠. 네이버 블로거들이 오히려 솔직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나 요즘 육아블로그들은 제품이나 체험전의 광고판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해요. 비슷한 게 보인다 싶으면 다 스폰을 받는 것이더라구요.
오랫만에 들러주셨군요. 아트 톡톡님.
와이프로거들 사이에 입소문의 막강함이 워낙 잘 알려져 있어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덕분에 와이프로거라는 직업군이 생길 정도니까요 ㅎ 그만큼 기업들이 많이 찾는다는 거겠죠..모 기업에서는 체험단도 통 크게 500명씩 뽑더라구요...OTL
전, 이 글을 읽고 고민을 좀 했습니다.
내가 알바 블로거인가, 아니면 미디어 블로거인가라는 점을요.
사실 제 블로그에서 몇몇 사업체를 소개하고 그들의 업체를 리뷰스타일로 광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제 블로그에 그들의 배너까지 띄어 놓았지요.
물론 제게는 저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습니다.
내가 경험해 본 것만 쓴다. 그리고 내가 설득된 것만을 쓴다는 거죠.
때문에 사업체가 접근을 해 와도 경험해 보고 설득력이 떨어지는 기업은 광고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협찬을 받았고, 또 그들의 배너를 달아주면서 광고를 수주한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 행위가 알바블로거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초심을 잃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보았네요.
당분간 미돌님이 던진 화두가 제 머리속에 있을 듯 합니다.
리뷰를 한다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떳떳이 밝히고 양심껏 쓰면 오히려 서로 좋은 일인 것이죠.
말씀처럼 자신만의 기준과 잣대를 갖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돈을 위해 마음에 없는 포스팅을 했다면 그건 알바가 되는거죠.
그런데 이런 트랜드라고 해야하나 블로그가 수익성이 있다는게 알려지면서
진짜 돈벌이를 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는것 같아요.
언론이 많이 부풀리고 조장한 면이 있죠. 마치 알바단처럼.
음, 생각을 해보니, 블로그에서 상품 리뷰를 읽으면서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축소시키려고 한다는 느낌이 들면 '(체험단 형식으로) 돈을 받고 리뷰를 썼구나'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대강대강 읽고 넘겨버립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체험단도 많겠지만, 체험단을 운영하는 업체에서 단점들을 지적하는 글을 보고 해당글을 쓴 블로거에게 입김을 넣게되면, 리뷰가 어떤 방향으로 고쳐질지는 뻔하니 읽으나마나 한거죠.
앞에 댓글 다신 juan님 처럼 정말 어느 업체에 호의가 있어서 리뷰를 하고, 그 업체의 광고를 해주었을 때 수익을 얻는다면 그게 바로 기분좋게 용돈버는 방법(그냥 '돈 버는 방법'이라고 하면 너무 상업적으로 느껴지거든요...)이 될 것 같네요.
그 블로그의 다른 포스트들의 스타일이던지 리뷰 글에서 해당 업체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신뢰가 가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만일 업체에서 리뷰글에 수정을 가하려 한다면, 저라면 차라리 다른 일일 알바를 알아보겠어요~
유통채널로써의 의미가 무게감은 적은게 사실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다만 홍보나 광고, 마케팅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새로운 미디어 채널로 생각하는 기업이나 브랜드가 늘어나는 것이 사실이기도 한 것 같구요... 흠...
바이블로그 아직 초기이지만 들어가 본 느낌으로는 생각외의 반응을 일으킬듯합니다. 여타 사이트와 다르게 (초기라 그런지 모르지만) 기본 고료를 5천원으로 책정하다니..
마지막줄에 쓰신 신뢰라는 단어가 와닿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물건을 사는 것은 블로거에 대한 신뢰가 파는 물건에까지 전이되어
사는 것일 수 도 있는데요. 기업과는 달리 만약 물품의 문제 발생이나, 기타 문제
발생 시 비난의 화살이 블로거(블로그와 동일 시)에게 돌아왔을 때 어떻게 위기관리
를 할 것이냐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지, 순간의 문제가 아니라, 말 그대로 그동안 쌓아왔던 신뢰를 한 순간에 날릴 수 도
있는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을 듯 합니다. 특히, 우려되는 점은 모든 채널(소통, 판매, CS등)
이 블로그 한 곳으로 집중되어 있는 점입니다.
사실 블로거 뿐 아니라 기업들에게도 목숨과 같이 여겨야할 것이 '신뢰'가 아닌가 싶습니다.
누가 거짓말 하는 사람의 물건을 사겠습니까...생각하면 무척 단순하고 쉬운 얘기인데 말이죠.
누구든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그에 대처하는 방식에 따라 그 회사의 지속가능여부가 결정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