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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문화재단에서 지난 6월 '코리아 디자인 헤리티지 2009'라는 전시회를 열었는데 가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지난 50년간 한국인의 일상 생활에 영향을 준 디자인을 모아 보여주는데 우리에게 익숙한 금성사 흑백 텔레비전, 보온밥솥, 바나나맛 우유, 철가방, 주황색 공중 전화기, 호돌이, 뽀로로 같은 것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이이라면 누구나 일상에서 자주 사용해서 눈에 익은 이런 디자인을 재발견한다는 것은 코리언 빈티지
우리의 일상에서 디자인이 미치는 영향이랄까 사회적 의미 같은 것을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한국디자인문화재단은 디자인 크리에이티브나 질적 수준, 완성도를 기준으로 하기보다는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볼 때 당시의 역사적 특수성을 반영하거나 이를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해 일반인들의 일상적 경험에 미친 영향에 중점을 두어 선정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우리 생활에서 가장 친숙하게 사용된 음식, 가전, 출판, 광고 등의 영역이 많이 눈에 띈다. 그중에서 순전히 내 주관적 기준으로 선정한 Best 10 디자인을 뽑아보았다.

A-501 국내 최초 라디오(박용귀,1959)

금성 흑백 텔레비전 VD191(박용귀, 1966)


 
 

뿌리깊은나무(이상철, 1976)

금성사의 테크노피아, 삼성전자의 휴먼 테크 기업광고, 1986


뽀로로, 2003

신라면(농심, 1986)


초콜릿폰(LG전자 차강희, 2005)

박활민(시각문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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