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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가까워서이기도 하지만 난 홍대의 자유로움을 좋아한다.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파스타 집이나 카페도 셀 수 없이 많아서 좋고
가격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각 국의 맛난 음식점도 많다.
압구정에는 없는 서점이 있고, 테마별로 다양한 북 카페도 있고 
놀이터 앞 벼룩시장이 열리는 주말이면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홍대에 가면, 어쩐지 숨겨진 나의 추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LOMO LC-A & Contax g2 


                                                     홍대 미술학원 골목의 파스타 집
                                                     홍대 커피빈 골목 안의 커피숍 
 
                                                     홍대 브런치, 같은 공간 다른 느낌 - 위는 로모, 아래는  Contax g2


                                                     홍대 분식집 요기 메뉴판 - 로모
                                                     홍대 분식집 요기 - Contax g2
                                                      Contax g2 
                                                     Contax g2가 찍은 로모
                                             로모가 찍은 하카다분코의 밤과 낮

                                     내가 뿔테 안경을 샀던 예쁜 안경가게 Steam
                                    홍대 명물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나의 완소 브런치, 제니스 카페테리아
                           북카페, 토끼의 지혜 재등장




아, 그리고 추가 정보 하나. 홍대의 로모그래피 카페가 지난해 멋지게 오픈했다는데 
아직 가보지 못했다. 카메라도 살수 있고, 커피가 2,500원 ^^ 올해는 꼭 가보리라 불끈!

홍대 사진은 로모가 부족해 Contax g2의 지원을 받았다. 표기 없는건 모두 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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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 - [My Story] - 주말 아침 여유로운 브런치 레스토랑 10선
2009/01/12 - [Photo Essay] - 북 카페에서 혼자 놀아보다
2008/12/31 - [Photo Essay] - 인생을 가장 길게 사는 법 - 여행
2008/12/28 - [Photo Essay] - 로모와 커피를 마시는 방법에 대하여
2009/01/05 - [Photo Essay] - 똑딱이 카메라 '로모'의 아주 특별한 매력
2008/12/19 - [Photo Essay] - 로모의 겨울 느낌
2008/12/10 - [Photo Essay] - 로모와 함께 떠나는 뉴욕 여행 영어
2008/11/13 - [Photo Essay] - 로모와 함께 한, 나의 아름다운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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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짠이아빠 아.. 복잡하지 않던 옛날의 그 홍대앞이 너무 그립네요.. ^^ 2009.02.01 10:04 신고
  • 프로필사진 Raycat 훗 이노래 참 오랜만에 듣는군요... 아마 마지막으로 열심히 본 한국 드라마였던거 같은데...
    전 홍대에 친구네 가게가 있어서 그친구 만날때만 간다는..ㅎ.ㅎ
    2009.02.01 13:53 신고
  • 프로필사진 신난제이유2009 로모의 느낌이 너무 좋네요. 후훗.
    역시 필카는 참 재미난 결과물을 뱉어내요.
    2009.02.01 14:23 신고
  • 프로필사진 sesamz 저도 들렸다 가요~
    로모 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가끔 들를께요~
    저도 트랙백 걸께요-ㅎㅎ
    2009.02.01 20:05 신고
  • 프로필사진 명이~♬ 아.. 해가 있는 시간에 홍대를 가본지 좀 된거 같아요.
    요기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나고..^^

    맨날 술만 먹으러 가지 말고 .(하악..-_-) 조만간 날 따땃할때 골라서 저도 사진 담으러 함 더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이 곡, 언제 들어도 좋아요..가슴 사아~하니 연애시대의 장면들이 휘리릭 지나간다는..푸힛..^^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지욤?
    2009.02.01 21:23 신고
  • 프로필사진 바다안 저 맛있는 음식들을 보니 군침이 스윽~ ㅠㅠ
    분위기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수다떨며 맛있는거 먹고파...
    2009.02.02 14:24 신고
  • 프로필사진 쭌's 홍대에 살때는 몰랐던 점들이 떠나고 나니 간절해집니다..
    진작 좀 돌아댕기고 즐기지...이그...
    2009.02.02 21:39 신고
  • 프로필사진 '레이' 미돌님 블로그만 오면, 저도 로모 피시아이 들고 거리로 뛰쳐 나가고 싶어진다는! ㅋㅋ 피시아이 어따 처박아 뒀드라... 쩝... 2009.02.04 10:24 신고
  • 프로필사진 조선얼짱 예전의 그리움이 아련해집니다.
    미대입시 준비를 하며 저 이야기 속의 거리에서 울고 웃던 던 고교시절 ..
    그 후, 디자인을 전공하며 매일 들락거리던 ..

    그때의 벗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때가 더 운치있어 말하곤 하지만
    사실 그 당시도 다른이들은 그 동네는 차별성이 있단 말을 했던
    기억이 있는걸 보면 그 당시의 아이덴티티는 지금까지 이어지나 봅니다.
    결국 지금의 홍대가 갑자기 낯설게 변한건 아니라는^^

    근래엔 자주 못가보는 모교앞을 소개해주셔서 감사 ..
    2009.02.05 09:58 신고
  • 프로필사진 조선얼짱 미대를 나왔지만 그 다음에 PR전공도 했어요^^
    거기에 .. 다른 전공도 하나 더 복수로 했구요 ..
    제가 왜 이것 저것 했는지 ..
    하지만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전반적인것들(홍보 광고 디자인 멀티미디어)을 한것이니 지금 하는 일이 맞는것도 같고..^^ 최근 정문 앞에를 지나며 본적은 있어요. 홍문관 건물.. 감성 있는 동네를 자주 접하셔서 부럽습니다.
    찍으신 사진도 감성이 한껏 묻어 납니다.
    2009.02.06 18:01 신고
  • 프로필사진 님! 와우 로모업데이트한걸 이제 알았군요. 정말 멋지네요.
    로모도 멋지지만, 콘탁스 G2사진들은 정말 굿이네요~
    콘탁스G2는 RF slr카메라죠 아마; 그래서 찍을때의 독특한 느낌,
    그리고 slr에서나 볼 수 있는 배경흐림의 결과물, 정말 멋져요~
    2009.02.05 18:18 신고
  • 프로필사진 prsong 저의 아지트도 홍대.
    홍대 없으면 어땠을까, 상상도 할 수 없어요 :D
    2009.02.06 14:30 신고
  • 프로필사진 메이블☆ 저도 음식 사진찍을 땐 그냥 디카로 찍는데...ㅋ
    로모가 예쁘긴 하지만, 초점거리가 젤 가까운게 0.8미터니까 음식사진은 좀 힘든거 같아요 ㅋㅋ
    전 호주에서 한국 잘 도착했는데, 2주가 지나서야...
    이제서야 좀 한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도 호주에서 찍은 로모 사진 얼른 현상해서 올려야겠어요 ㅋㅋ
    2009.02.07 20:00 신고
  • 프로필사진 고도어 저도 홍대는 자주 가는데.. 놀이터 빼곤 영 다른 동네군요 ㅎㅎ
    나이많음을 무심코 느끼게되는 거 빼곤 참 즐거운 동네라는 ㅡㅜ
    2009.03.04 02:06 신고
  • 프로필사진 황팽 거대한 상업지구로 변했지만
    그래도 다른 곳보다는 재미있고 신기한 동네죠.
    요즘은 외쿡인들 너무 많이 다니고요.

    또 클럽같은것도 많아 불만
    2009.03.04 16:35 신고
  • 프로필사진 고이고이 홍대안 벚꽃 구경하려고 검색하다 들아오게된 미도리님 포스트 ^^ 홍대는 언제나 눈이 현란해지는 매력이 있어 좋아요 ^^ 2009.04.08 11:50 신고
  • 프로필사진 가랑비 홍대앞 요기! 저도 참 좋아라 하는 곳이죠.
    이번에 '홍대앞 뒷골목'이라는 책을 보면서 더욱더 구석구석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곳.

    로모그래피라니! 전역하면 가봐야겠어요.ㅎㅎ
    2009.07.31 19:32 신고
  • 프로필사진 분홍코끼리 제 나이 29살..25년을 홍대에 사는데요..정말 많이 변해서 정말 북적북적해졌지요..
    예전에 있던..느긋함..포근함..여유로움..그런것들이 많이 줄어 아쉬운 한사람입니다..
    멋지고 개성있고 정말 위트있는 공간들이 많이 생겨 좋기는하지만..
    사뭇..이대신촌화가 되가는것에 대해 불쾌감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요리 조리 사이사이 골목으로 돌아 돌아 댕긴답니다~
    그런 좁은 골목길을 걷다 보면 예전의 홍대만의 여유와 느리게 가는 시간을 느낄수 있다랄까요

    정말 홍대는 멋진 곳입니다...그리고 사랑스러운 곳이지요~
    전..아마 홍대홀릭에서 평생 못벗어나 죽을때까지 여기 홍대에서 살거 같아요~

    로모님 사진 보며 "어~여기는 ****네~" "아~여기~ㅋㅋㅋ" 이러면서 잘 봤어요~
    이쁘고 좋은 사진 보고 갑니다~
    2009.10.19 1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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