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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을 할 때 일식이나 스시는 참 선택하게 되지 않는데 오랫만에 주말 가족 회식으로 동해도를 찾았다. 여의도 공원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여의도 공원에 데이트나 가을 나들이를 온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맛집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뷔페식 회전초밥 ‘동해도’

동해도는 스시 뷔페와 회전 초밥집의 장점을 모은 무한 리필 초밥집이다. 가게를 들어서면 회전 테이블 가운데에 자리잡은 나이 지긋한 10여 명의 조리장들이 먼저 큰 소리로 인사를 건넨다.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회전 벨트에 수십 종의 화려한 초밥이 휙휙 지나가는 풍경에 눈이 휙 돌아간다.

 CANON 100D Lens 18~55mm




 

먼저 자리에 앉으면 10가지 초밥을 먼저 체크하라고 권한다. 그밖에는 점심에는 40분, 저녁에는 1시간 동안 원하는 초밥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직접 음식을 가지러 가거나 회전 벨트에 신경을 쓰지 않고 여유롭게 대화를 하며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딱이다.  

동해도의 인기 메뉴는 연어 스테이크 초밥과 참치 스테이크 초밥, 장어와 새우튀김이 들어간 하우스 롤 등이다. 개인적으로는 생새우와 한치스시초밥, 문어초밥을 골랐다. 

자리마다 녹차를 따라먹는 뜨거운 물이 수도꼭지처럼 연결되어 있고 생강과 락교가 비치되어 있어 셀프로 덜어먹으면 된다. 


입구에 보면 큰 수족관이 있는데 여기서 갓 잡은 생선으로만 초밥을 만들기 때문에 항상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컨베이어 벨트 위로 쉼없이 돌아가는 스시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다. 



샐러드와 직접 만든 양갱, 과일 등의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도 훌륭하다. 점심 1만8천원 저녁 2만원.  배불리 먹고나면 우동, 과일과 아메리카노도 무료 제공이니 꼭 챙기자.  


지난 주말에는 아이학교 '행복한 토요일' 가족 행사로 과천 서울랜드를 다녀왔다. 아이 어릴적엔 계절마다 다닌 것 같은데 올해는 한번도 가지를 못했다. 할로윈 데이 시즌이라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풍성했다. 

무엇보다 오랫만에 야외에서 햇살 맞으면서 걸어보니 에너지를 절로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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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 | 동해도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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