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이 똑같이 주어진다. 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채워나가는지는 각자 다를 것이다. 아무런 시도를 하지 않아도 어차피 시간은 흘러가기 마련인데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짜투리 시간을 내 이렇게 블로그를 4년 이상 꾸준히 해 오는 것도 어쩌면 그런 시도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내 인생의 작지만 지속적인 변화들 

내 인생에서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사실 그것을 발견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나는 한 가정을 이루고 있고,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러나 그 외에 나를 구성하고 있는 것은 다른 명함은 없는가?  

회사를 다니는 것 이외에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글 쓰기(소설, 시, 블로깅 포함), 자전거 타기, 그림 그리기, 사진찍기, 산악 등반하기 등과 같은 새로운 시도를 해는 것 말이다. 어떤 대단한 결과를 기대하지 말고 그냥 재미로 혹은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말이다. 물론 지속가능한 어떤 것이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무엇인가 이뤄져 있을지도 모른다. 나에게 영감을 준 TED의 영상을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MATT CUTTS -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 


개인적으로 LG전자 블로그(http://social.lge.co.kr)에 정진호 님이 기고하신 하루 1시간 그림 그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주인이 되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실제로 내 주위에도 이 글에 영향을 받아 새로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 

http://social.lge.co.kr/view/opinions/drawing_knowhow/ 

특별한 그림 경력이 없던 그가 하루 30분의 시간을 매일 투자해 그림을 그리기를 1년간 꾸준히 도전해서 그는 이제 수준급 드로잉과 채색 실력을 갖추었고 오는 12월에는 개인전도 갖는다고 한다. 꾸준함의 힘이다. 

내 절친이자 블로그 이웃인 그린데이님도 하루 30분 그림그리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매일 눈팅을 하다보면 부럽기 그지없다. (http://greendayslog.com/628)

나는 그림이라면 잼병이지만 아이를 따라 미술학원을 1년째 다니다보니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그림도 무척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나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를 하고 싶은 의욕이 샘솟는다. 하루 1시간 영어 말하기, 하루 1시간 소설쓰기, 하루 1시간씩 책 쓰기, 하루 1시간씩 블로깅, 하루 1시간 책읽기, 하루 1시간 피아노치기 등등 일상 생활에서 시도할 수 있는 무엇이든 좋겠다. 흠흠..무엇부터 시작해볼까?


[덧] LG경제연구원의 30대 라이프스타일을 보니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걸~


문화와 소비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30대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
박정현 유재훈 | 2012.06.12  

2011년 LG경제연구원 라이프스타일 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추출한 30대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는 ① 격식보다는 편안함(Comfy), ② 식도락(Gourmet), ③ 가족과의 여가(Family Leisure), ④ 소유보다는 실용적 거주(Dwelling), ⑤ 이중적 소비패턴(Duality) 등이다. 먼저 패션에서는 격식보다는 편안하고 어려 보이는 옷을 선호하고 먹는 일에 돈과 시간을 쓰는 데 있어 어느 연령층보다 관대했다. 또한 가족들과의 여가를 소중히 여기며 집에 대해서는 소유의 개념보다는 실용적인 거주의 개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비에서는 이중성을 나타냈다. 계획소비 성향이 높은 세대이면서 충동구매 성향도 높았다. 디자인보다는 기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지만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이 반영된 제품이라면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비율도 20대 다음으로 높게 나왔다.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